남영동 대공분실, 2025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!
국가폭력의 상징에서,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
1970~80년대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.
이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
2025년 6월 10일 공식 개관합니다.
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, 문화까지
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남영동 대공분실, 어떤 곳?
-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위치, 1976년 신축
- 1970~80년대, 민주화운동가·노동운동가 등 많은 이들이 고문·탄압을 겪은 국가폭력의 상징
-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발생지
- 한국 민주주의, 인권의 역사적 교훈이 남아있는 공간
남영동에서 기념관까지 [타임라인]
- 1976 : 남영동 대공분실 신축, 대공수사본부로 운영
- 1987 :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→ 6월 민주항쟁 도화선
- 2025.6.10 : 민주화운동기념관 공식 개관, 시민 누구나 방문 가능
민주화운동기념관의 역할과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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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과거 국가폭력, 인권탄압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는 공간
- 전시·체험·교육관 등 다양한 민주·인권 프로그램 운영
- 민주주의·인권의 가치 계승, 미래세대 시민교육의 장
- 2025년 6월 10일, 민주항쟁 38주년 정부 공식 기념식과 함께 개관
남영동, 문화로 다시 보다
- 🎬 영화 <남영동1985> (2012) : 김근태 선생의 실화, 고문실의 현실·용기 그린 리얼리티
- 🎬 영화 <1987> (2017) : 박종철 사건과 6월 항쟁, 남영동 고문실의 비극을 다룸
- 📚 『남영동(南營洞)』(김근태 저) : 직접 겪은 고문, 국가폭력, 인간의 존엄성 기록
- 📺 EBS <그날> ‘남영동 대공분실, 기억의 공간’
💡 남영동, 국가폭력의 기억에서
민주주의와 인권 교육의 상징으로!
모두에게 열린 공간,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꼭 한 번 역사를 느껴보세요.
모두에게 열린 공간,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꼭 한 번 역사를 느껴보세요.
오늘 남영동 대공분실과 민주화운동기념관 이야기가
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
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.
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면
상냥하게 안내해드릴게요 🙂